K-범죄 액션영화 "범죄도시2" 드디어 개봉!! 흥행기대

극장가를 휩쓸 센 주먹!! "범죄도시 2"

 

22년 5.18일 개봉을 앞둔 영화 "범죄도시 2"에 벌써부터 극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미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영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었는데요.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의하면 '범죄도시2''범죄도시 2'는 17일 오전 11시에 사전 예매량 20만 장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마동석 손석구

 

한국영화 중에서 19년 12/19일 개봉한 '백두산' 이후 거의 3년 만에사전 예매량 20만 장을 돌파했습니다.

역대 최고 흥행작  '극한직업' '베테랑' '부산행' '엑시트' 등을 모두 뛰어넘는 수치입니다. 이에 '범죄도시2''범죄도시 2'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한국영화에 새바람을 일으킬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희망적이기도 하고요.

 

간단하게 이 스토리는 괴물형사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의 빌런 강해상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입니다. 전편에서처럼 마동석과 최귀화, 박지환이 열연했다고 합니다.

또한 영화의 주요 배경인 베트남의 이국적인 풍경으로 한층 커진 스케일을 보여줄 전망입니다.

19년도 "기생충"이후로 새롭게 예매 신기록을 경신하는 중이며 올 들어 최고의 흥행에도 시동을 걸었습니다.

범죄도시2 손석구

특히 손석구의 출연도 한몫을 했습니다. 전편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윤계상 이후 더 세진 빌런으로 등장하며 이번 영화에서 1편의 장첸(윤계상 분)을 잇는 강력한 악역 강해상으로 열연하였고, 맹수의 눈빛과 아우라를 풍기며 완벽한 빌런으로 거듭난 모습입니다.

 

국내 언론 역시 "형보다 나은 아우로 증명한 재미난 속편" 이라며 호평일색이었습니다.

"범죄도시 1"의 흥행 기록을 "범죄도시 2"가 깰 수 있을지도 비교하며 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네요. ^^

유료 시사회를 통해 먼저 ‘범죄도시 2’를 관람한 관객들이 본 영화 개봉 후 재차 관람하겠다는 반응까지 나오는 걸 보면 "웰메이드 K-범죄 액션 영화"라는 타이틀이 무색하지 않은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