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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및 정보

토트넘 득점왕 올해의선수 손흥민 "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by 노마드워니 2022.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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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선수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시즌이 거의 끝나는 이 시점에 2021/2220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올해의 선수 8명을 발표했습니다.

토트넘의 손흥민을 비롯해 맨시티에서 2(케빈 데 브라이너,, 주앙 칸셀루), 리버풀에서 2(모하메드 살라, 알렉산더 아널드),), 아스날에서 1(사카), 웨스트햄에서 1(재로드 보웬) 그리고 사우 햄튼에서1(제임스 워드)의 선수가 최후의 8인이였는데요.

이번 시즌 단연코 최고의 활약으로 득점왕까지도 노리고 있는 손흥민 선수가 토트넘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프리미어리그 2121호 골을 터트린 손흥민은 추 각골로 득점 1위 모하메드 살라(22리버풀 FC)를 따라잡을 수 있었지만 득점은 성공시키지 못했고 다음 기회로 좀 미뤄졌습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33경기에 출전해 21골과 77 도움으로 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경쟁을 이끌고 있으며, 골은 팀 내 1, 도움은 해리 케인과 데얀 쿨루 셉스 키(이상(이상 8)에 이어 2위입니다.

번리 FC와의 '2021-2022'2021-2022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전에 다소 몸이 무거웠고, 번리의 밀집 수비에 막히며 슈팅 기회를 한 차례도 잡지 못했지만 토트넘이 헤리 케인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리드를 잡으며 기회가 생겼습니다. 후반 20분과 후반 35분에 왼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닉 포프의 선방에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드디어 경기 후 팬들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 수상이 있었는데 손흥민이 수상을 했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시즌 홈 마지막 경기를 기념해 마련됐다고 하네요. 같은 날 영국 매체 <풋볼 런던>에 따르면 손흥민이 "정말 행복하다. 여기에 있다는 게 믿을 수 없다. 토트넘의 구성원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놀랍고 엄청난 팬들 앞에서 뛸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손흥민이 이번 시즌 단연 토트넘 최고의 선수임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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