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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MZ세대들의 현주소!!
일손이 많이 부족한 현실이다. 이른바 저소득 기피 업종의 구인난이 날로 심해진단다. 그런 반면 배달앱 등 플랫폼 관련 노동자는 차고 넘친다. 정해진 직장 없이 스마트폰 하나만 들고 다니며 돈을 버는 '디지털 노매드'의 출현과 함께 '긱 이코노미'(임시직 경제)는 어느새 현실이 됐다. 이른바 3D(힘듦, 더러운, 위험한) 업종의 인력난을 해결할 방법이 필요한 때다.
"꼭 직장에 안다녀도 한 달에 1000만 원 버는데... 왜 매일 출근?"
초단기 근로자가 늘고 있다.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 퇴사를 두려워하지 않는 MZ세대가 사회의 중요 구성원으로 자리 잡고 '평생직장'이 줄어들고 있는 현상이 맞물린 결과다. 코로나19(COVID-19) 영향으로 재택근무가 시행되면서 직장 외에 다른 일자리를 찾는 사람도 늘어났다.
이제 초단기 근로는 남는 시간에 하는 '부업'이 아닌 '직업'이 되고 있다.
이들은 시간을 자유롭게 쓰면서 일반 직장인 못지 않은 수입을 거둔다고 했다. "근무시간을 내가 원할 때 정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기술 환경의 변화와 단기 근로를 선호하는 노동자들이 늘면서 초단기 근로 시장이 커지고 있다"며 "대기업이 신규 고용을 창출하지 못하고 단순 노동직이 AI로 대체되는 근본적인 경제환경의 변화도 단기 노동 시장 확대에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경제환경의 변화와 단기 근로를 선호하는 MZ세대들의 성향으로 초단기 근로 시장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하고있다. 그래서 앞으로는 초단기 근로시장의 노동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정책 마련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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