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개월만에 제주.양양 외국인 무비자입국허용
관광객 규모 확대와 관광시장 활성화 기대 정부가 6월 1일부터 제주공항과 강원도 양양공항 두 곳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들에게 무비자 입국을 허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체류 가능 기간은 한 달, 즉 30일이라고 하네요. 코로나 확진자는 5만 명 아래로 떨어지면서 정부는 2년 만에 다시 외국인들이 비자 없이 제주에 들어올 수 있게 했습니다. 다만 법무부 장관이 고시한 수단, 시리아, 쿠바,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나이지리아, 이집트, 세네갈, 방글라데시, 우즈베키스탄, 네팔, 미얀마 등 24개국과 무비자 협정이 상호 중단된 일본, 홍콩, 타이완, 마카오 등 10개국은 제외됩니다. 특히 강원도 양양은 서퍼들의 성지라고도 불리는 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대표적 관광지인데요 코로나로 인해 관광객 숫자가 터무니없이..
2022.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