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실현이 바로 코앞

회복과 희망의 민생추경을 위한 당정협의!!

안녕하세요. 좋은 소식이네요.

드디어 발표가 났습니다.

윤석열 새 정부는 오늘 5월 11일 코로나 영업제한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370만 명을 대상으로 1인당 최소 600만 원을 지원하기로 발표를 했는데요,
앞서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정 협의에서 권성동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대선 과정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600만원을 추가 지원해 1, 2차 방역지원금을 포함해 최대 1000만 원까지 실질적으로

보상을 하겠다는 약속을 한 바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코로나 19로 인해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큰 피해를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중에서도 1등으로 자영업자나 소상공인들이 상당한 피해를 봤었고

많은 자영업자들이 문을 닫는 사태까지 벌어졌었답니다.

 

그래도 희망적이게 이번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당정에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600만 원 혹은 플러스알파까지

지원하기로 합의를 마쳤다고 하니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겠지요.

 

초기에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소상공인 피해 지원금을 차등 지급하겠다고 발표했다가 윤 대통령의 대선 당시 공약인 '50조 원 이상 재정 자금을 활용한 정당하고 온전한 손실보상'을 파기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는데,
이에 이번 협의에서는 좀 더 적극적인 지원 방침으로 선회한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차 확정!

당정은 또 손실 보상 보정률 90%에서 100%로 상향하고, 분기별 하한액도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올리기로 했는데요,
아울러 저소득층·취약계층 225만 가구에게 긴급 생활지원금을 한시적으로 75만~100만 원 지원하기로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번 보상에서 제외됐던 여행업·공연 전시업·항공운수업 등에 대한 우대 지원과 물가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민 지원 방안도 마련해달라고 했습니다.
2차 추경 규모는 '33조 원+α'로, 지난번 1차 추경과 합치면 50조 원을 넘을 전망입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 힘은 정부의 행정명령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50조 원 +알파'의 온전한 손실보상을 약속드렸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코로나 지원의 사각지대에 계셨던 많은 분들의 고통과 희생에는 비교할 수 없겠지만 이번 추경안이 국민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드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도 이번 추경에서는 보상과 방역 및 물가안정을 목표로 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하면서 국민들을 더욱더 신경 쓰겠다고 밝혔습니다.

 

긴가민가했지만 드디어 공약 이행이 되었고 어찌 됐든 윤석렬 대통령이 되자마자

빠르게 일은 진행하는 것은 상당히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